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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

하메이가 산을 내려간 후에야 리다바오는 천천히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비틀거리며 중심을 잃고 바로 땅에 주저앉았다.

리다바오는 이전에 하메이를 안심시키기 위해 그녀를 물은 것이 물뱀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그 뱀은 독성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단지 독혈을 빨아낸 짧은 시간만으로도 그는 이미 어지럽고 눈앞이 흐려지는 것을 느꼈다.

사실 리다바오는 이렇게 직접 독혈을 빨아내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이 급박했고, 그는 하메이에게 말할 용기가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하메이의 성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