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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01

이대보도 깜짝 놀라서 고개를 숙였는데, 예여심의 작은 손이 하필이면 자신의 그곳을 만지고 있었다...

예여심은 입을 벌리고 가슴이 격렬하게 뛰었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이대보의 그곳을 쳐다보았다. 속옷 아래에서 그의 그곳이 높이 솟아올라 마치 몽골 게르처럼 불룩했다...

그의 이것이... 왜, 이렇게 큰 거지...

왜인지 모르게 예여심은 바로 손을 떼지 않고 오히려 그 뜨거움과 단단함에 이끌려 이대보의 그곳에 손을 대고 살짝 쥐어보았다...

이 순간, 이대보도 참기 힘들었다. 방금 진월과 한바탕 했음에도 예여심 같은 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