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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1

아메이가 창문으로 안을 들여다보니, 방 안에서 리다바오가 눈을 감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었다. 그의 앞에는 놀랍게도 검은 한약 주전자가 하나 놓여 있었다!

그는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현화(玄火)가 손에서 뿜어져 나와 그 한약 주전자를 완전히 감싸고 있었다. 현화에 둘러싸인 한약 주전자의 색은 더욱 검게 빛났다.

이 광경을 본 방 밖의 아메이는 눈을 크게 뜨고, 매혹적인 작은 얼굴에 놀라움이 가득했다...

이게 정말일까? 리다바오가 단약을 제조하고 있다고? 이 자세는 분명히 단약을 제조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리다바오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