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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3

야오펑펑의 작은 손이 자신의 물건에 닿는 것을 느끼자, 이대보는 그 손길에 몸이 떨리며 난처한 표정으로 말했다. "펑쯔 누나, 먼저 밥부터 먹는 게 어때요... 저기, 나..."

이대보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야오펑펑은 벌떡 일어나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며 이대보 옆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요염하게 이대보를 흘겨보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언니는 별 보고 달 보며 너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만약 네가 또 가버리면 어쩌겠어? 안 돼, 먼저 언니가 그곳을 맛보고 나서..."

말을 마치자마자 야오펑펑은 핫팬츠를 천천히 내리며 반쯤 드러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