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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5

이대보는 몸을 곧추세운 채 내리눌렀다. 안방에 있는 이천의 속옷 위로, 그의 굵은 물건으로 세게 비벼대자, 이천은 등 뒤에서 느껴지는 이대보 물건의 뜨거움과 단단함에 몸이 격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욕설을 내뱉었다.

"이 시골뜨기 새끼, 씨발, 놔 줘, 널 죽여버릴 거야... 이 망할 놈, 잡종 개새끼!"

이천의 입에서 쏟아지는 욕설은 마치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 같았다. 이대보가 그녀의 엉덩이를 몇 번 들이받은 후에도, 이 음탕한 여자는 오히려 더 심하게 욕설을 퍼부었고, 이대보에게 전혀 겁을 먹지 않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