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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7

조향매의 몸에서 나는 유혹적인 향기를 맡으며, 이대보의 물건도 점점 더 커져, 조향매의 가는 하얀 배에 단단히 닿아있었다.

그는 몸을 낮추며, 자신의 큰 물건을 조향매의 그곳에 힘주어 문질렀다.

하지만 바로 그때, 계속 침묵하며 이대보가 만지작거리는 것을 내버려두던 조향매가 갑자기 작은 입을 벌려 크게 소리쳤다. "이대보!"

이 외침에 이대보는 깜짝 놀라 손의 움직임을 즉시 멈췄다.

조향매는 이를 꽉 물고 이대보의 몸을 밀어내더니, 손을 들어 "팟!" 하고 이대보의 뺨을 세게 때렸다.

이 한 대는 마치 이대보의 가슴을 때린 것 같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