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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

제가 방에 들어서자 란 이모는 나를 한 번 흘끗 쳐다본 후, 베개로 얼굴을 가리려 했다.

하지만 아내는 그것을 빼앗아 한쪽으로 던져버렸다.

아내는 웃으며 나를 바라봤다. "여보, 더 안 들어오면 란 이모가 못하게 할 거야! 당신 거 그렇게 크니까, 나중에 부드럽게 해야 해!"

아내의 말에 오히려 내 얼굴이 새빨개졌다.

비록 마주하고 있는 여자가 자주 만나는 란 이모지만, 관계상 그녀는 나와 아내의 윗사람인데!

나는 도움을 청하듯 아내를 바라봤다.

아내는 내게 윙크한 후, 엎드려 있는 란 이모의 몸을 뒤집었다.

"이모, 조강이 들어왔는데,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란 이모의 하얀 몸을 감상하는 것은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문틈으로 훔쳐볼 때보다 훨씬 선명하게 보였다.

란 이모는 지금 두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틈 사이로 우리를 관찰하고 있었다.

나는 이미 붉게 달아오른 란 이모의 얼굴을 따라, 그녀의 뜨거운 몸을 바라봤다.

"꿀꺽!" 나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란 이모의 가슴에 있는 두 개의 거대한 살덩이가 우뚝 서 있고, 그 위에 작고 분홍빛의 두 체리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내 불타는 시선을 느꼈는지, 란 이모는 부끄러운 듯 몸을 움직여 다시 엎드리려 했다.

그녀의 움직임에 따라, 나는 두 개의 살덩이를 지나 란 이모의 두 다리 사이를 바라봤다.

그곳은 투명한 레이스 천으로 가려져 있었고, 굴곡진 계곡이 그 안에 숨겨져 있었다.

천의 중간 부분은 이미 흠뻑 젖어, 조명 아래서 물기를 반사하고 있었다.

"란 이모!" 나는 너무 흥분해서 아내를 지나 란 이모의 곁으로 갔다.

진한 여인의 향기가 밀려와 정신이 아찔했다. 그것이 란 이모의 두 다리 사이에서 퍼져 나오는 향기라는 걸 알았다.

"강아!" 란 이모는 대답한 후, 시선을 내 두 다리 사이의 불룩한 곳으로 향했다.

작은 입이 조금씩 벌어지며, 나는 그녀의 눈에서 깊은 놀라움과 갈망을 보았다.

"조강이 거 크다고 했잖아, 나중에 넣어주면 분명 만족할 거야!"

아내는 란 이모의 가슴을 한번 움켜쥔 후, 내게 윙크했다.

"오늘 밤은 너희들 실컷 즐겨, 난 먼저 나갈게!" 그녀는 침실을 우리에게 남겨주려 했다.

"소연아, 가지 마!" 아내가 나가려는 것을 보고 란 이모는 급히 그녀를 붙잡았다.

움직임 때문에 란 이모의 가슴 앞의 두 부드러운 것이 마치 두 개의 큰 종처럼 계속 흔들리고 떨렸다.

"어떡해, 이모! 우리 둘이 같이 그를 모시길 원하세요?"

아내는 웃으면서 란 이모의 가슴을 계속 주물렀다.

심지어 몸을 숙여 입을 벌리고 혀끝으로 란 이모의 두 체리를 가볍게 핥았다.

"오! 소연아, 네가 가버리면 나랑 강이랑 그런 일 하기 민망할 거야!"

나도 아내에게 기대하는 눈빛을 보냈다. 아내가 나간 후 란 이모가 마음을 바꿀까 걱정됐다. 그렇게 되면 울 곳도 없을 것이다.

"근데 내 남편이 다른 여자랑 노는 걸 보고 싶지는 않아! 그 여자가 이모라도!" 아내는 한숨을 쉬더니 다시 말했다. "하지만 이모니까, 오늘은 우리 둘이 같이 그를 모실게. 정말 그 녀석 운이 좋네!"

아내는 말은 시원하게 했지만, 실제로는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붉게 달아오른 얼굴에는 수줍음이 가득했다.

결국 자기 남편이 다른 여자를 범하는 것을 봐야 하니, 특히 그 여자가 그녀와 그렇게 깊은 관계가 있는데.

아내와 란 이모의 몸이 서로 얽혀 눕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손을 뻗어 란 이모의 둥근 엉덩이를 만졌다.

부드러움에 닿는 순간, 란 이모의 몸이 본능적으로 움츠러들었다.

아직도 이 일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았다.

이렇다면! 나는 시선을 아내에게 돌렸다. 란 이모 앞에서 먼저 한 번 보여주는 게 좋겠다, 그녀가 적응할 수 있도록.

이렇게 생각하고, 나는 아내를 일으켜 안았다.

란 이모 앞에서 아내는 전혀 편하지 않았다. "이모한테 가서 안아줘, 왜 나를 만지는 거야!" 그녀는 투덜거렸다.

"먼저 당신을 편하게 해주고, 그 다음에 란 이모를 모실게!" 나는 란 이모를 바라봤다. "이모! 당신 앞에서 이런 일을 하니 저도 좀 긴장되네요. 먼저 좀 보시고, 나중에 같이 해요!"

말을 마치고, 나는 이미 흥분한 아내에게 키스했고, 손을 그녀의 가슴으로 미끄러뜨려 솟아오른 부드러움을 계속 주물렀다.

처음에는 아내가 얼굴을 가리고 있었지만, 잠시 후 그녀는 손을 내렸다.

란 이모 앞에서 적극적으로 나에게 반응하며, 스스로 손을 뻗어 내 벨트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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