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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1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자."라고 장강은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목젖이 침을 삼키느라 계속 움직이고, 눈빛이 갑자기 뜨거워지더니 말했다. "잡아."

"네..." 다시 한번 장강의 강렬하고 지배적인 모습을 보자, 소문의 마음이 떨리며 온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땀으로 촉촉해진 오른손이 떨리면서 천천히 장강의 그곳을 붙잡았다.

순간, 뜨겁고 단단한 감촉에 그녀의 표정은 더욱 몽롱해졌다. 복숭아처럼 부풀어 오른 얼굴과 보물 같은 곳에서는 마치 전류가 흐르는 듯 꿈틀거리며 끈적한 액체를 밀어내어 속옷을 적셨다.

그녀의 몽롱한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