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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

내 아내가 다가갈 때, 유 아저씨의 표정이 흥분으로 바뀌었다. 아내가 유 아저씨 옆에 앉았을 때, 아마도 이 사람에게 미친 듯이 가지고 놀림 당하고 굴욕적으로 괴롭힘 당했던 상황이 떠올랐는지, 아내의 아름다운 얼굴에 수치스러운 표정이 다시 드러났다.

나와 유 아저씨는 계속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이때 나는 란 아줌마의 뒤쪽으로 손을 뻗어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란 아줌마의 목욕 타월을 조금 느슨하게 당겨서 내 손이 그녀의 엉덩이에 직접 닿을 수 있게 했다. 그녀의 엉덩이는 둥글고 풍만해서 나를 매료시켰다.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