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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01

"그렇게 쉽게 우리한테 항복할 리가 있겠어?"

"욱 형이 웃으며 말했다. "걱정 마, 배짱이 셋이라도 그는 감히 손대지 못할 거야. 장아오 녀석은 내가 꿰뚫어 봤어. 그냥 작은 깡패일 뿐이야. 지금까지 이 정도로 성장한 것도 나로선 의외야. 우리가 그날 그에게 평생 잊지 못할 교훈을 줬거든. 밤에 꿈을 꿀 때도 그 장면이 떠오를 거야."

"그는 그 재산들을 포기하지 못할 거야. 정말 얼굴을 붉히고 모두가 벼랑 끝으로 몰리면, 그건 분명 끝장을 보는 싸움이 될 거야. 우리가 어떤 성격인지 그도 잘 알아. 우리가 그를 건드리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