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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33

두 사람은 땀에 흠뻑 젖은 채 이 격렬한 싸움에 몰두하고 있었다.

"몇 분 쉬고 나서, 나는 내 거대한 용을 빼냈는데, 안에는 내가 남긴 흔적으로 가득했다."

"아교의 엉덩이는 이미 내가 부딪쳐 부어올랐고, 방금 그 장면은 정말 미쳤었다."

"나는 샤워기 아래로 가서 샤워를 하고, 만족스럽게 옷을 입고, 머리를 말린 다음, 외투로 감싼 망치를 안고 천천히 걸어갔다. 잠시 생각한 후, 나는 욕실 문에 있는 열쇠를 뽑아 밖에서 잠갔다."

"그런 다음 커튼을 열고 창문으로 열쇠를 던져버렸다."

"모든 준비가 끝나고, 테이블 위에 있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