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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5

"목구멍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나는 꼼짝 않고 그녀를 바라봤다."

양리는 목소리를 낮추며 내게 말했다. "강 오빠, 나랑 하고 싶지 않아?"

나는 이 여자가 뭘 하려는 건지 몰랐고, 그녀가 내 가랑이를 잡으려 할 때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뭐 하려는 거야?"

"양리는 혀끝을 내밀어 붉은 입술을 핥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요염했다. 그녀는 교태를 부리며 입을 열었다. "내가 뭐 하려는지 묻는 거야? 네가 아까부터 계속 내 다리를 쳐다보고 있었던 거 모를 줄 알았어? 당온유의 가슴을 보면서 눈알이 빠져나올 뻔했잖아.""

"그녀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