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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7

"조급한 마음에 장샤오샤오의 몸 위에 올라타서, 그것을 그녀의 작은 입에 겨누고 바로 찔러 넣었다."

장샤오샤오는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죽어도 원치 않았다.

"나는 그녀의 손을 세게 누른 채, 그것을 그녀의 입속에 세게 찔러 넣었다. 그것으로부터 형언할 수 없는 편안함이 전해져 왔다. 그녀는 입 안에서 '으으' 소리를 내며, 침이 입가를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흥분한 야수처럼 그녀의 작은 입을 찔러 관통했고, 체내의 욕망은 내게 여자를 아끼고 배려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았다. 장샤오샤오의 이가 창끝에 닿아 저릿저릿하고, 머리가 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