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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6

"그들은 내가 혈기왕성하고 유혹을 전혀 견디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탕페이페이가 리 누나의 허벅지를 한 번 만졌을 뿐인데 나는 발기해버렸다. 두 사람 모두 내 난처한 상태를 보고는 그곳을 서로 다른 눈빛으로 쳐다봤다."

나는 일부러 몸을 쭉 펴서 그곳이 높이 솟아오른 채로 소파 쪽으로 가서 앉았다.

"이렇게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 이제는 그들 앞에서 부끄러울 것도 없었다. 오히려 일부러 내 작은 텐트를 그들에게 보여주면서 마음속으로 이상한 쾌감을 느꼈다."

"샤오강, 언제 돌아왔어?"

리 누나가 물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