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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

지금, 그 하체를 감싸고 있는 비밀의 숲이 있는 얇은 흰색 일회용 속옷은 이미 주통의 손에 있는 마사지 오일로 완전히 젖어 있었다.

안쪽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주통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애무하기 시작했고, 그의 입에서는 연신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아줌마, 자신의 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시겠죠. 조명 아래에서 아줌마의 하체가 더욱 아름답게 보여요..."

말하면서, 그는 일부러 손가락으로 엄마의 곱슬거리는 음모를 몇 번 애무했고, 이에 엄마는 온몸이 간지러워 더 크게 몸을 떨었다.

"통아... 너, 너 그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