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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2

"이제 유 사장은 미쳐버렸어. 자네가 안에 며칠 있었으니 밖의 상황을 잘 모르겠지. 유 사장은 이제 어떤 결과도 상관없고, 아무것도 필요 없어.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야. 너희들을 죽이는 것, 특히 자네를. 그는 목숨을 걸었어. 모든 걸 내던지고 필사적으로 덤벼들 거야."

"원래 이 일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는 아니었어. 관건은 그날 부시장, 시 당위원회 서기, 그리고 공안국장 같은 고위 인사들이 있었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왕리의 부모님과 함께 온 그 고위 인사였지. 그가 바로 가장 무서운 인물이야. 발을 한 번 구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