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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

"당신의 체형을 보니, 자신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는군요."

주통이 말하면서 제 어머니의 머리 위로 다가갔어요. 그는 목 부분, 특히 쇄골을 마사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쇄골을 지날 때마다 어머니의 몸이 한 번씩 떨리곤 했어요.

저는 알고 있었죠, 쇄골이 어머니의 가장 민감한 부위라는 것을.

하지만 가장 폭발적인 건, 주통의 이미 부풀어 오른 그곳이 어머니의 입 앞에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지금 어머니가 조금만 입을 벌리면, 그의 그곳이 어머니의 입에 들어갈 상황이었습니다.

이건 절대 고의적인 거예요!

맹세컨대, 주통은 절대 고의로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