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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72

"나는 나를 위해 길을 닦고 있고, 너를 위해서도 길을 닦고 있어. 네가 날 믿는다면, 가서 저격총 하나를 구해 와."

"형은 입가에 미소를 띠며 와인 잔을 흔들면서 몇 번 쳐다보더니 말했다. "너 저격수를 키우려고? 아니면 네 손에 정규 훈련을 받은 퇴역 군인이라도 있어? 이 녀석, 엉덩이만 들면 어디로 똥을 누려는지, 어떤 똥을 누려는지 다 알아.""

"그의 표정이 점점 심각해지더니 마침내 진지하게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강아, 그 두 화물 터미널이 폐쇄됐는데, 내가 명목상 사장으로서 왜 아무 일 없는지 알아?""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