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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08

"아무것도 할 필요 없어, 월급은 그대로 줘."

"욱 형이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오늘은 늦었으니 돌아가서 쉬자.""

"욱 형이 그렇게 말하니 나도 피곤해졌다. 손을 흔들며 말했다. "다들 돌아가서 쉬어, 너희 몸의 상처도 좀 치료하고.""

"욱 형이 하하 웃었다. "모기 물린 정도인데, 여자도 아니고 뭘 치료해. 너희들 마음대로 해, 어쨌든 난 돌아가서 쉴 거야. 꽤 피곤하거든. 나머지는 나중에 얘기하자.""

"그는 기지개를 켜고 돌아섰다."

"백락이는 혼자서 양리를 찾아갔다. 호자 말로는, 이 여자 좋아하는 놈이 양리네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