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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52

"이 변태 자식아!" 여자애가 계속 소리를 지르며 동시에 베란다에서 자오싼진을 밀어버릴 도구를 찾고 있었다. 결국 빗자루에 시선을 고정했지만 안타깝게도 길이가 충분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여자애는 기숙사 사감 선생님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침대에 누워있는 시야를 생각하니 자오싼진이 나쁜 마음을 품을까 걱정되어 진퇴양난에 빠졌다.

"나 네 룸메이트들 알아, 류위에위랑 리단, 그리고 시야." 자오싼진은 재빨리 옷을 입었다. 그는 여자들이 감정이 격해졌을 때는 어떤 설명도 들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