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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56

"그럼 제가 먼저 시도해 볼까요? 위 사장님!"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대형 의약 기계들을 마주하니, 조삼근의 마음에 약간의 동요가 없다고 하면 그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어쨌든, 약환이 현기(玄劲)를 사용해 성형할 수 있다고 해도, 대량 생산 앞에서는 여전히 이런 대형 장비에 의존해야 했다. 바로 이런 이유로, 회사 설립 전에 먼저 접해보는 것도 이점이 있었다.

적어도 한 가지, 조삼근이 매우 신경 쓰는 점이 있었다. 바로 이렇게 많은 대형 기계들 앞에서 그가 어떻게 해야 현기를 각각의 가슴 확대약에 균일하게 흘려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