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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91

"안이거우가 말했다.

그러면서 티나를 일으켜 세워 안고 화장실로 데려가, 둘은 서로 하면서 샤워했다. 안이거우는 이런 느낌을 좋아했다. 많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런 형태를 좋아해서였다. 어차피 그는 체력이 넘쳤다. 매일 끊임없이 여자와 관계를 맺다 보니 그의 근육은 점점 발달했고, 특히 복근과 가슴 근육은 하나하나가 뚜렷하게 드러나 굉장히 섹시했다. 이런 남자는 침대에서 어떤지 물어볼 필요도 없이, 그의 복부 근육만 보면 알 수 있었다.

안이거우는 그녀를 안고 샤워를 마친 후, 침대 가장자리에서 옷을 갈아입을 때가 되어서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