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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4

"누가 좆을 안 갖고 싶어하겠어? 내 말이, 너 덕재 형도 여자 따먹고 싶지 않다고는 못 하잖아. 내가 말해줄게, 아까 내가 귀 형네 창문 밑에 숨어서 한참 들었는데, 숨 막혀 죽는 줄 알았어. 우리 귀 형 진짜 대단해, 형수를 완전... 하하하... 우리 형수 진짜 야하더라! 집 기둥이 무너질 정도로 소리를 질러대고..."

"하하... 원숭이, 너 이 자식, 형이 너가 그들 부부 방 엿듣는 거 알면 네 좆 잘라버릴까 봐 안 무서워?" 안덕재가 경멸하는 눈빛으로 원숭이를 바라보며 웃었다. 그는 속으로 원숭이의 젓가락 같은 작은 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