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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1

"다 지나간 일이에요. 예전엔 그를 10년 동안 미워했어요. 당시 저와 장뱌오는 정말 사랑했거든요. 그의 뻔뻔함 때문에 저와 장뱌오는 부부 생활도, 부부 감정도 없어졌어요. 8년 동안 성생활 없는 결혼 생활을 했는데, 오늘에야 완전히 여자로서 살아보는 기분이에요. 어우 형부가 그렇게 강하다니 생각도 못했어요. 언니, 우리 정말 복 받았네요!" 양잉이 웃으며 말했다.

"응! 언니는 요즘 매일 설날처럼 행복해. 새 삶을 얻은 것 같고, 점점 젊어지는 느낌이야. 이제야 알겠어. 우리 여자들은 남자가 자주 해줘야 해. 남자가 많이 해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