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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29

"장원연이 말했다.

"그럴 만도 하네! 그래서 장표가 그렇게 울적해 했구나. 아마 양영에 대한 감정도 깊었을 테니, 더욱 동량 오빠를 미워했겠지."

"아마도 정말 그럴 거야! 하지만 우리도 이 때문에 많은 대가를 치렀어. 그를 직접 끌어올려 줬잖아. 우리 조씨 그룹의 지원이 없었다면 그의 부곤 부동산이 성장할 수 있었겠어? 불가능했을 거야. 그러니까 장표란 사람은 너무 독하다고."

"괜찮아, 내일모레 내가 그를 찾아갈게. 어떤 일들은 결국 마주해야 하니까." 안이구가 말했다.

"이구야, 너 혼자서 그를 찾아간다고? 장표는 조동량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