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옥엽

챕터 624

이 섬에는 용암과 지열이 있다는 것도 내가 일찍이 확인했던 사실이었고, 예전에 나와 샤오칭이네들은 섬에서 온천욕까지 했었다.

선택지가 생긴 이상, 우리는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재빨리 안으로 돌진했다.

약 30분 후, 우리는 마침내 이곳을 빠져나왔다!

품에 안긴 기절한 옥성요를 안고, 나는 저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궁전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신전 안에는 분명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이고, 그 전갈 벌레들이 여기에 나타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닐 것이다.

아쉽게도, 지금의 우리는 더 깊이 탐험할 수 없었다.

만약 옥성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