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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27

소위 갱신세라는 것은 지구 역사의 관점에서 구분된 것으로, 그 시대에는 또 다른 더 유명한 이름이 있었는데, 바로 빙하세라고 불렸다.

그리고 인류 역사의 관점에서 구분하면, 이 시기는 또한 구석기 시대라고 불렸다.

나는 일찍이 그 시대의 인류가 이미 복잡한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 다만, 외부에 공개된 정보는 그리 많지 않았다.

인류의 탄생은 수백만 년의 역사를 거쳐 왔는데, 그중 초기 유인원, 직립인(후기 유인원) 그리고 초기 지능인은 지능 수준이 낮아 풍부한 문화를 남기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