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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95

갑자기 아래에서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러운 용암 악어 한 마리가 튀어나왔다!

이제 막 원석을 손에 넣으려는 순간, 누가 예상이나 했겠는가, 갑자기 변고가 일어나 무시무시하고 공포스러운 용암 악어 한 마리가 튀어올라 원석을 향해 덥석 물어버렸다.

나는 크게 놀랐지만, 손의 움직임은 조금도 느려지지 않고 계속해서 그 원석을 향해 손을 뻗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이건 상당히 위험한 행동이었다. 조금만 빗나가도 내 손은 아마 사라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선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단 하나의 생각만 있었을 뿐이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