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with BonusRead with Bonus

챕터 1178

그리고 내 앞에는 수비대가 줄지어 나타났다.

나는 당연히 그들과 전투를 벌였다.

나는 앞서 입구에 있던 두 경비병의 손에서 이미 좋은 총 두 자루, 하나는 기관단총, 하나는 소총을 얻었다.

그 경비병들은 기껏해야 약간의 훈련을 받은 군인들일 뿐, 어디가 내 상대였겠는가.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그들을 대량으로 쓰러뜨렸다.

하지만 그들의 수가 너무 많아서 나도 상당한 압박감을 느꼈다. 결국 총알은 눈이 없고, 나도 칼과 총에 무적인 사람이 아니니,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부주의하게 내가 죽을 가능성도 꽤 높았다.

나는 적을 잡으려면 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