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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9

뭐라고?

내가 진짜? 6개월마다 한 번씩 바꾼다고?

이 세상에 그 음험한 조직 외에도 이런 짓을 하는 조직이 있다니.

순간, 리윤샤오의 머릿속에는 과거의 기억이 떠올랐다. 당시 그의 친한 친구가 누군가에게 더럽혀진 후, 온몸의 원기가 빨려 말라비틀어진 시체가 되어 죽었다.

이것은 리윤샤오 마음속 영원한 아픔이었다!

"여자아이의 몸을 단로(丹炉)로 삼고, 체내의 원기를 힘의 원천으로 삼는 것, 이것이 도가의 비법 중 하나로, 이름하여 《어미심법(御美心法)》이라 한다!"

"하지만, 이 《어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