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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5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리윈샤오는 일을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처리하는 용병이었다. 그는 어떤 일을 하기 전에도 목숨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그는 여전히 젊은이였다. 몸속에 열정이 아직 식지 않은 젊은이였다!

인생은 열정이 필요하다!

젊은이는 더더욱 열정이 필요하다!

그날 밤, 용병계 전체가 들끓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용병 랭킹 20위인 절명비도가 임무를 하나 공개했기 때문이다. S급 현상금 임무였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 S급 임무에는 어떤 보상금도 없다는 것이었다!

S급 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