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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1

"아!" 이윤소가 육자기를 이용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귀를 찢을 듯한 비명소리가 그의 귀에 울려 퍼져, 그의 귀를 멍하게 만들었다.

"웅웅..." 귀에서 울리는 소리와 함께, 이윤소는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눈앞에 이미 눈을 뜬 육자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강한 힘에 밀려 육자기와 떨어지게 되었다.

내가 밀려났어?

아니, 뭔가 이상해. 육자기가 왜 미쳤지? 이렇게 큰 소리로 소리 지르다니, 내 공력이 깊지 않았다면 아마 내 귀가 벌써 먹었을 거야...

순간, 여러 생각들이 이윤소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한참 후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