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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1

"하하, 체력 무궁이라는 능력, 역시 진짜였구나!"

"지금 온몸에 폭발적인 힘이 가득 찬 걸 느낄 수 있어. 마치 삼일 삼야를 싸울 수 있을 것 같아."

치료 약제의 치유 능력을 경험한 김천잔은 온몸에서 기력이 폭발하며 양손과 양발을 서재 안에서 계속 휘둘렀다. 그가 휘두르는 모든 주먹과 발차기에는 십성의 힘이 실려 있었다.

1분이 지났지만, 그의 주먹과 발차기는 여전히 위력이 대단했다...

5분이 지났다...

9분이 지나서야 김천잔의 주먹과 발차기가 느려졌다. 그는 몸을 멈추고 땀을 흘리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비록 온몸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