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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15

"이렇게 좁은 곳에서, 노왕의 그 새까만 큰 물건이 들어올 때, 얼마나 기분 좋을까."

"맞아, 좋아, 너무 좋아, 교교, 좀 더 빨리, 너 이제 점점 경험이 많아지고 있어." 장미가 몽롱한 눈으로 달콤한 말을 내뱉었다.

장미와 유교교는 소파에 누워 있었다. 장미가 유교교 위에 올라타 있었고, 두 사람의 뜨거운 몸이 서로 맞닿아 문지르면서 동시에 서로의 손가락은 상대방의 깊은 곳까지 들어가 있었다. 장미는 말하는 동안에도 격렬하게 숨을 몰아쉬며, 천천히 허리를 들어올리고 앞뒤로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며 유교교의 손가락이 더 빠르고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