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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4

"진짜, 그때가 되면 정말 아름다운 걸 알게 될 거예요. 지금은 서두르면 안 돼요. 그랬다간 두세 분만에 끝내버릴 텐데, 그러면 저는 얼마나 슬프겠어요.

왕 오빠, 우리에겐 밤새도록 시간이 있잖아요. 갈망할수록 서두르면 안 돼요. 여자는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답니다. 천천히 제가 기분이 올라오면, 오빠가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을 거예요.

왕 오빠, 빨리 보세요, 영화가 시작됐어요." 웨이친은 자신을 감싸고 있는 탄탄한 몸을 느끼며, 그가 지퍼를 내리고 거대한 것을 꺼내자 치마를 들어올릴 준비를 했다. 웨이친은 거부하지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