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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45

주석대 위에서 이 장면을 본 셰쥔은 얼굴이 거의 시커멓게 변했다.

"그만해, 너, 뭐 하는 거야." 셰쥔이 큰 소리로 꾸짖었다.

하지만 탕샤오는 그를 신경 쓰지 않았다. 리진의 턱을 쳐낸 후, 다시 한 번 발길질을 했다.

"샤오무, 네 차례야."

"내가?" 무쯔칭이 무슨 일인지 반응하기도 전에 리진이 이미 어지러워하며 비틀거리며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아! 오지 마, 더러워!" 무쯔칭은 그의 피범벅이 된 입을 보고 갑자기 발을 들어 다시 차버렸다.

탕샤오는 그 모습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그렇게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