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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01

이번에 수도로 가서 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백윤과 란칭 두 사람이 상의한 후 얻은 결론이었다.

우선 확실히 수도 이곳은 화하국의 수도로서 경제와 무역 등이 더욱 발달했다. 만약 여기서 행사를 한 번 열 수 있다면, 분명 인지도가 즉시 크게 높아질 것이다.

얼마 전 성도에서 개최한 행사는 많은 찬사를 받았다. 당백란이라는 이름을 내건 이 미용환은 현재 부유층 여성들 사이에서의 인지도가 예전 고산에 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최상급 미용환 한 알의 평균 거래가는 600만 위안이었다. 일반 고급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