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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84

또 온도를 조절할 시간이 되었고, 이미 거의 30분이 지나갔다.

10분만 더, 맞아, 10분만 더 지나면 약로를 열 수 있을 것이다.

당소는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번에도 성공할 것 같았다.

노인은 그의 모습을 보며 뒤에서 지켜보다가 지루해졌는지 물었다. "젊은이, 어떻게 됐나? 아직 안 됐나?"

"어르신, 10분만요. 10분만 더 기다리면 됩니다. 헤헤~!" 당소는 OK 손짓을 하며 성공의 기쁨을 느꼈다.

"오, 그렇군. 그럼 다행이네. 내가 직접 네가 만드는 이 무슨 단약인지 전 과정을 다 보게 되는구나." 노인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