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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51

무자청과 무위청은 이미 경계를 완전히 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발 옆에서 총이 날아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무자청이 먼저 반응했다. 몸을 숙여 재빨리 두 자루의 권총을 주워 한 자루를 무위청에게 건넸다.

무위청은 권총을 받아들고 살펴보았지만, 사용법을 몰랐다. 그래도 무자청의 모습을 따라 총을 들고 상대방을 겨눴다.

당소는 이미 한 번의 공격으로 성공을 거두고 몸을 뒤로 물렸다. 이 순간, 말할 필요도 없이 자신의 편은 이미 안전하고 우위를 점했다.

방금 유일한 목적은 그들의 무기를 빼앗는 것이었다. 자신은 걱정하지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