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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40

탕샤오는 자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직감이 말해주고 있었다. 마치 자신이 무언가를 돌파하고 있는 것 같았다.

맞다, 무언가를 돌파하고 있는 것이다. 오랫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각이었다.

이런 감각은 마지막으로 느꼈을 때가 연기기에서 축기로 돌파했을 때였다. 비록 그가 직접 그 시기를 경험하지는 않았지만, 이 익숙한 기운과 기억은 같았다.

설마, 내가 여기서 돌파하려는 건가. 탕샤오는 갑자기 뭔가를 깨달았고, 그의 눈꺼풀이 확 열렸다.

이것은 그가 통제하는 것이 아니었다. 원래는 그저 눈을 감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