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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40

해산물 뷔페 샤브샤브, 탕소와 심벽요가 이 뷔페 식당에 나타났다.

이런 곳에서 식사하기로 결정한 건 아마도 탕소밖에 없을 것이다. 어쩔 수 없었다. 이곳이 1인당 60위안밖에 안 하니까. 탕소는 생각했다. 두 사람이 얼마나 먹든 60위안이면, 그게 얼마나 경제적인가.

심벽요는 당연히 문제가 없었다. 그녀의 흥분된 얼굴은 큰 마스크로 가려져 있었다.

게다가 머리에는 야구 모자도 쓰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한 사람이 구석으로 숨어 자리를 찾아 앉았다.

구이 식당에 대스타가 왔다니, 이건 아마도 이곳을 오가는 손님들이나 사장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