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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40

"검표 형님, 뭐 이해 안 되는 거 있으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건 다 알려드릴게요." 황모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왕쓰총에게 친절하게 인사했다.

형이 바쁘니 자기가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너무 심오한 내용이 아니라면, 일반적인 원리라면, 형이 하는 일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 간단히 설명해줄 수 있다고 황모는 자신했다.

왕쓰총은 이 말을 듣자마자 당연히 손을 저으며 괜찮다고 했다. "아하하, 별일 없어요. 저는 먼저 가볼게요. 다른 곳에 가서 취재할 게 있어서요. 뚱뚱아, 그렇지?"

말을 하면서 왕쓰총은 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