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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4

물론, 자오진덩은 일에 관해 묻기 전에 몇 가지 개인적인 일을 해결해야 했다. 일은 뒤로 미뤄도 상관없었다. 어차피 그 제조법 문제는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었으니까.

개인적인 일은 두 가지였다. 오늘 당샤오를 찾아간 것은 그가 당런톈의 뛰어난 의술을 물려받았기를 바라며, 혼수 상태에 빠진 첸위에를 치료해줄 수 있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얼마 전 첸위에 일행이 조사해온 자료에 따르면, 당샤오는 현재 구산 중의원에서 근무 중이었다. 의사라고는 하지만 의술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었다.

아버지가 고수라고 해서 아들도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