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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5

방에 들어오자마자 가운데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보고 호기심에 빠르게 다가갔다.

"뭐하는 거야, 뭐하는 거야. 너희들 뭐하고 있는 거야? 용의자는 어디 있어?" 마타오가 한 명씩 밀치며 지나가다가 탕샤오에게 물어보려던 참에 가운데 상황을 보게 되었다.

그때, 모두가 가운데에 집중하며 키 큰 사람이 깨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아무도 마타오에게 신경 쓰지 않았고, 그의 목소리를 들었더라도 비켜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왜 그를... 어? 그가 왜 거기서 뭘 하고 있는 거야?" 마타오는 탕샤오가 무엇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