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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06

이 용의자는 오늘 오후에 경비원의 묘사를 통해 타깃을 당소(唐萧)로 특정했다. 주변 감시 카메라에 그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혀 있어서 나진(罗晋)은 한눈에 그를 알아봤다.

곧 신위국(申为国)은 용의자 확인 소식을 받고, 즉시 상관길상(上官吉祥)에게 알렸다. 그의 아들 사건이니 가장 먼저 알리는 것이 당연했다.

"나진, 일단 행동하지 말고 내 연락을 기다려."

상관길상은 원래 아들 일로 걱정하고 있었는데, 용의자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급히 마도(马涛)에게 알리고, 제공받은 주소로 가서 사람을 잡아오라고 했다.

마도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