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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1

오전에 당소, 백윤, 남경 세 사람은 거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당소는 신선 누나의 기억에서 전해받은 미용액을 세상에 공개하기로 결정했으니, 남경과 백윤의 현재 실제 진행 상황을 듣고 싶었다.

백윤의 이야기를 들은 후, 당소가 알기로는 국영 제약공장의 일이 그리 적절하지 않다고 느꼈다. 비록 백윤이 현 정부 사무실 주임 주옥산이 도와주겠다고 말했지만.

당소는 그의 말이 고산이라는 이곳에서 무슨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결국 여러 생각 끝에 당소는 기회를 찾아 현장 이진흥과 이 협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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