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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5

당소가 양필에게 전화를 걸어 대두가 반드시 그 왕쓰총을 찾아내도록 재촉했다. 자신이 그를 때려 앞니를 몇 개 빠뜨리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라고 했다.

양필은 아침부터 이미 조사에 착수했고, 가슴을 두드리며 사흘 안에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소는 이 말을 듣고 대두를 찾은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했다. 그런 다음, 전화로 대두에게 회사 설립 신청 등록에 관한 몇 가지 사항을 물어본 뒤 전화를 끊었다.

오후에는 대사와 함께 부두방과 협상하러 가야 했는데, 당소는 이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