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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

왕설신은 얼굴이 좋지 않은 표정으로 이 사람의 이마를 경고하듯 가리키며 말했다. "마베이베이! 너희 둘 정말 하루종일 장난만 치는구나. 언젠간 경찰서 신세 질 거야!"

그 "마베이베이"라는 소리에 이 건장한 남자는 크게 놀랐다. 검게 그을린 그의 얼굴이 부끄러움에 붉어져 검붉게 변했고, 그는 왕설신의 목소리가 작아지기만을 바라며 애원했다. "샤오마, 이모, 그냥 샤오마라고 불러주세요!"

호랑이 등에 곰 같은 체격을 가진 문신으로 가득한 이 거구 남자의 본명이 마베이베이라니, 정말 입에 담기도 민망했다. 하지만 왕설신은 그의 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