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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817

곽소의 높은 신음과 함께, 그녀는 절정에 도달했다.

그리고 동시에, 송난은 이미 아이스크림을 넣어주었다.

일을 마친 후, 송난은 여전히 아내의 몸 위에서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마친 송난이 말했다. "너랑 원류는 샤워하고 와."

이미 원류와 관계를 맺은 상황에서, 곽소는 당연히 남편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았다.

원류의 경우, 싱글인 그는 당연히 더욱 기꺼이 응했다.

두 사람이 알몸으로 샤워하러 간 후, 송난은 여전히 침대 가장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때, 옷장이 조청에 의해 열렸다.

송난을 한번 쳐다본 후, 조청은 비로소 송난과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