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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03

그래서 이것도 그가 특별히 자오칭의 집에 살고 싶었던 이유였다. 결국 집을 살 때 그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아직 돌려받지 못했으니, 만약 갚지 못한다면 자신이라도 며칠 동안 즐긴 셈이니 본전은 뽑은 셈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장양은 위험을 무릅쓰기로 결정했다!

앱을 열고 2번이라고 명명된 초소형 카메라에 연결하자, 장양은 화면에서 침대 끝부분을 볼 수 있었다.

초소형 카메라가 약간 낮게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한 장양은 약간의 조정을 했다.

문제가 없다고 확인한 후에야 장양은 주침실에서 나왔다.

함정은 이미 파놓았고, 이제 얌전히 ...